반달양갱

울금과 강황 생긴것도 비슷하고 색도 비슷하고 전문가가 아닌이상 강황과 울금의 차이를 알기 어려운데요 강황은 학명으로 커큐마 롱가(curcuma longa)라는 외래식물이 우리나라에 들어오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대한민국 식약처에 기입된 내용에 의하면 커큐마롱가의 뿌리와 줄기를 강황, 그 안에 있는 덩이 뿌리를 울금이라고 부르는데요 울금 효능 및 특징을 알아보고자합니다. 한 식물의 뿌리에서 갈라져 자란 것이 강황과 울금인데요 울금과 강황의 차이로는 모양이 있습니다. 생강처럼 생긴 것은 강황이고 긴타원형의 모양을 가진 것이 울금이며 강황은 울금보다 더욱 진한 노란색을 띄고 있습니다. 울금의 주성분은 황색을 띄는 커큐민과 정유, 녹말입니다. 울금 안에 들어있는 커큐민은 알코올분해효소를 활성화시켜 해독작용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