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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술 안취하는법 best10

줌마A 2017. 5. 29. 23:11

개인적으로 맥주 한두잔은 좋아하지만 죽어라~ 마셔라~ 먹는건 안좋아하는데요 우리나라의 회사문화가 어쩔수없이 기본이 3차는 가기 때문에 술과 안친해지기는 정말 어려운일입니다. 심지어 저희 회사의 상무는 회식때 술 안먹으면 대리이상 달 생각도 말라고 했었습니다. ㅠㅠ

 


먹기싫은 술 하지만 먹을수밖에 없는 술 피할수 없다면 정면돌파를 위해 술 안취하는법 알아둡시다. 술의 성분인 알코올은 우리 몸 속에서 알데하이드로 분해되는데요 흔히들 술에 약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알데하이드로 분해하는 능력이 부족한분들입니다. 숙취가 남는 것도 결국 알코올이 다 분해되지 못하고 몸속에 남아 있기 때문인데요. 

 

첫번째, w.a.t.e.r 워터 즉, 물을 많이 마셔야합니다. 물 한 통은 여명808 맞먹을 정도의 효과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을 많이 마셔서 몸안에 부족한 수분을 보충하고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도록 합니다.

 


술 안취하는법 두번째, 입돌아가는 추위를 피해야합니다. 술을 마시면 얼굴이 붉어지는 분들이 있는게 이게 다 혈관이 확장되고 혈액순환이 빨라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정상적인 체온을 유지하기 힘든데요 이 때 찬바람을 쐬면 저항력이 약해져서 좋지 않다고합니다.

 

안취하는법 세번째, 저녁식사시간대 이후에 마시기

한국 음주문화연구센터에서 몇몇 특정시간대에 음주 후 신체반응을 측정한 결과 보통 저녁 식사시간대가 지난 이후에 마셔야 취기가 덜 오르는 흥미로운 결과를 확인했었다고합니다.

 

네번째, 술을 마시기 전 숙취해소음료를 미리미리 챙겨마시자

혈당부족으로 인해서 숙취가 찾아오는데요 술을 마시기 전에 숙취해소음료를 미리 마시면 부족한 혈당을 보충해줘서 덜 취할 수 있습니다.

 

다섯번째, 공복 음주는 절대금지!! 음주 전 약간의 식사를 하자

술을 가짜허기를 느끼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인데요 가짜허기를 공복에 술을 마실경우 가짜허기를 더 느껴 많은 알코올을 섭취해서 더 취하게 됩니다.

 

술 안취하는법 여섯번째,  안주는 기름기가 적고 단백질 위주로 선택하는 센스!!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주므로 술을 덜 취하게하는 안주로 제격입니다.

 

술 조금 취하는법 일곱번째, 쉐킷~ 쉐킷~ 이술 저술 섞어 마시는건 금물

스물스물 술~술~ 들어간다고 넋놓고 마시다가 한방에 훅가는게 폭탄주입니다. 게다가 소주, 막거리, 맥주등을 번갈아가며 섞어먹어도 숙취유발의 원흉입니다.

 

술 덜취하는법 여덟번째, 끊어 마시며 대화를 계속 합니다. 몸 속에 흡수된 알코올은 호흡을 통해 배출되므로 음주 중 중간중간에 대화를 하며 호흡을 통해 알코올은 조금씩 배출할 수 있습니다. 


술 안취하는법 아홉번째, 소화시간이 오래걸리는 유제품을 먹어두자

유제품등은 소화하는데 시간이 걸리므로 알코올 흡수 시간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유제품 안에들어있는 단백질은 알코올 분해를 도와줘서 1석2조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술 취하지 않는법 열번째, 이건 꾀라기 보다는 요령인데요 소주잔에 몰래몰래 생수를 채워주세요

소주잔에 맑고 투명한 생수를 미리 몰래 따라뒀다가 물이들어있는 소주잔으로 짠~하는 겁니다.

이때 미간을 살짝 찌뿌리면서 소주인듯 약간의 연기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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