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꼭 기억해야할 식품

하루가 다르게 급격히 날씨가 많이 더워지고 있는데요 요즘날씨 같아서는 상온에서도 음식이 금방 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학교 가정시간에도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및 식품에 대한 교육이 없어서 스스로 터득한게 많아서 종종 틀린 방법도 많습니다. 

그래서 간혹 냉장실이나 냉동실에 음식을 넣으면 오래두고 먹어도 될 것 같은 착각을 하기도 합니다. 의외로 냉장보관하면 안되는 음식 및 식품이 많은데요 이번 포스트에서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및 식품을 알아보겠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첫번째, 부드럽고 촉촉한 빵은 냉장실에 들어가면 안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대형 빵코너를 지날때도 맛있는 빵 시식으로 구입을 유혹하고 동네 베이커리를 지날때도 맛있게 구어지는 진한향의 빵내음이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합니다. 그렇다고 하나만 구입하기에는 아쉽고 집다보며 또 여러개 구입하게됩니다. 집에와서 먹다보면 막상 다 못 먹고 남겨서 보관을 하게 되는데요. 

이 맛있는 빵 시간이 지나서도 다시 처음의 촉촉함을 느끼고 싶은데요 냉장실에 보관하게 되면 수분이 날아가 딱딱해지는데다가 냉장고의 끕끕한 냄새를 먹게됩니다.

 

오래보관하고 싶다면 빵을 구입한날 수분이 남아있을 때 냉동보관을하여야합니다. 해동할 때 전자레인지를 이용해서 간편하게 처음상태로 되돌릴 수 있는데요 해동시 소주잔에 약간의 물을 넣고 같이 전자레인지에 넣으면 촉촉한 빵을 즐길 수 있습니다.

 

냉장고에 넣으면 안되는 음식 및 식품 두번째, 감자와 고구마입니다.

녹말 성분이 있는 고구마나 감자와 같은 재료는 저온의 냉장고에서 보관시 녹말이 당류로 변하여 맛이 없어집니다. 상온에서 보관할 때에는 서늘하고 습기가 없는 그늘에서 보관하며 바람이 잘 통하도록해야합니다.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보관해야하는 음식 중 또 하나는 꿀입니다.

꿀은 상온에서 보관이 가능한 이유는 달콤한 당분이 방부제역할을 하기때문입니다. 꿀은 밀봉만 잘해두면 몇년이라도 상온에서 상하지 않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꿀은 냉장고의 낮은 온도에서 보관할 경우 포도당이 결정을 만들어 굳게됩니다.

 

냉장고에 넣지 않고 상온보관해야하는 음식 중 또 하나는 올리브유입니다. 식용유처럼 올리브유도 상온에서 보관하여야합니다.  올리브유를 냉장고에 보관하면 버터처럼 기름이 굳어 액체상태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저온에서 굳은 올리브유를 상온에 꺼내놓으면 다시 액체상태로 돌아오기는 하나 맛과 향이 변하여 맛있게 즐기기 어렵습니다. 올리브유는 그늘지고 서늘한 곳에 보관해야 좋은 상태를 유지하며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