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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증후군 증상을 알고 계시나요? 뱃살이 덕망이라는 말은 옛말이 된지 오래전입니다. 갑자기 늘어나는 살들 예의주시하고 질환을 불러오지는 않는지 조심해야합니다.



고혈압, 당뇨, 암 등을 유발하는 형대인의 대표 질병이자 만병의 근원인 대사증후군 증상을 알아보고 자가진단하여 큰 병을 예방하도록합시다.

음식 섭취시 영양분은 세포에게 전달된 후 세포는 영양분 흡수 후 다시 노폐물을 배출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발생된 노폐물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야하는데 빠져나가지 못하고 몸안에 축전된 것이 질병 증후를 발생시켜 대사 능력을 떨어뜨린 것을 대사증후군이라고합니다. 즉 병명이 아니라 여러가지 증후군을 모은 증후군입니다.



혈관에 문제가 생기면 대사증후군에 취약한데요  건강한 몸을 가지고 있다가 대사증후군에 걸리고 그 후 더 악화되면 암, 동맥경화, 뇌졸증, 심근경색과 같은 질환이 생기게됩니다. 따라서 질병을 극복하려면 반드시 대사증후군을 극복해야합니다.

 

복부비만, 지방간 등을 대사증후군 증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자가진단 방법으로는 배꼽 위 3cm 정도 되는 위치를 중심으로 허리둘레를 쟀을 때 남자의 경우 86~87cm, 여자는 81~82cm가 넘으면 복부비만입니다. 허벅지 제일 두꺼운 부분인 곳 즉, 무릎과 골반 중간 위치에서 허벅지의 가장 두꺼운 곳의 둘레를 줄자로 잽니다. 종아리도 제일 굵은 부분을 줄자로 둘레를 잽니다.허벅지와 종아리 둘레의 합이 배 둘레보다 크거나 같으면 이상적인 수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대사증후군 증상으로 혈압, 중성지방, 고밀도콜레스테롤, 공복혈당 등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혈압이 130/85mmHG이상일 경우, 중성지만이 150mg/dl이상일 경우, 고밀도콜레스테롤이 40mg/dl미만, 50mg/dl미만인 경우, 8시간 이상 공복했을 경우 공복혈당이 100mg/dl이상인 것을 대사증후군 증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방간이 있는 사람의 경우 대사증후군 발병률이 현저히 높아지는데요, 당뇨병 발생 확률 또한 높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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